JAL의 일본 국내선 반값 프로모션

일본 내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방을 보다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JAL(일본항공)에서 국내선 반값을 제안하고 있다.

 

JAL(일본항공)과 JNTO(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은 오는 9월 3일(일요일)까지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하며, G마켓에서는 JAL(일본항공)의 10개 노선에 대한 항공권 특별 할인운임이 판매된다고 전하고 있다.

 

출처 travel news

 
JAL(일본항공)이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함께 하면서 2023년 하반기 일본 소도시에서의 힐링과 액티비티 여행을 적극추천하고 있다.


동 프로모션은 앞서 설며대로 오는 9월 3일(일요일)까지 ‘어드벤처 플랜 투 재팬(Adventure plan to Japan)’을 테마로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 내 소도시 여행과 골프, 스키, 등산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 여행이라는 최신 2 가지 일본여행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하였다.


이러한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2023년 하반기 추천 여행지로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역을 선정하고 특별 할인 운임을 제공하고 있다.
 

동 프로모션 기간 중 G마켓을 통해서 김포공항에서 하네다공항(도쿄)을 경유해서 삿포로, 하코다테, 아키타, 아오모리 등 10개 목적지로 향하는 JAL(일본항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 국내선 구간의 운임을 반값에 제공한다고 한다.
 

스카이스캐너로 대략 9월 하네다-삿포로 왕복 운임을 조회해 보면 JAL(일본항공)의 경우 약 31만 원 정도인데, 반값이면 15만 5천 원 정도가 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 소요되는 것으로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제안 같기는 하다. 요일을 잘 선택하면 더 저렴한 운임도 가능할 것 같다.  

 
특별하게 정해진 수량 제한은 없다고 하며,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한 모든 사람이 대상이라고 한다.


골프, 스노보드, 스키 등 스포츠용품 1개를 일본 내 모든 목적지까지 무료로 운송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JAL(일본항공)은 현재 김포공항-하네다공항 간을 운항하는 노선을 매일 3회 스케줄로 운항 중에 있으며, 김포공항 출발 JL90편과 JL95편에는 최신 기재인 드림라이너 B787-9를 투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