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콘셉트존이 광화문에 있다.

에어서울에서 광화문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빈 매장에 '일본 다카마쓰 콘셉트존'을 오픈하였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이미 3월 초순에 오픈하여서 다소 늦게 전달하는 감은 있지만 콘셉트존이 사라지 전까지는 아직 23~24일간의 여유가 있으니 광화문에 나갈 일이 있으면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일본 여행에 대한 간접 경험을 체험할 수도 있고, 일상의 즐거움 일수도 있겠다. 

 

에어서울에서 이렇게 콘셉트존을 운영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코로나 시기에도 다른 콘셉트로 몇 번 운영하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장소도 매번 광화문 키피빈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출처 travelinfo

 에어서울에서 준비한 광화문 커피빈의 일본 다카마쓰 콘셉트존 이미지 

 

커피빈점에 마련된 콘셉트존은 다카마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며, 이미 지난 거지만 오픈일이었던 지난 3월 10일(금요일)에는 콘셉트존 오픈기념으로 '가락국수 아이스크림(うどん アイスクリーム)'도 무료로 제공되었다고 한다. 무료 찬스가 아쉽지만 일본 다카마쓰로 여행하는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가락국수 아이스크림(うどん アイスクリーム)'은 기억해 두자.  

 

참고로 다카마쓰에는 가락국수집들이 즐비한데, 버터가락국수(バター うどん)도 별미라고 하니, 간 김에 이 음식도 꼭 먹어보게 좋겠다. うどん バカ一代가 유명한 가게라고 한다.

에어서울에서는 지난 3월 10일(금요일)부터 약 1개월간 커피빈 광화문점에 위치하고 있는 에어서울 라운지에서 ‘일본 다카마쓰 콘셉트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에어서울은 인천-다카마쓰 노선의 매일 운항으로 증편을 기념하기 위하여, 약 1개월 동안 다카마쓰의 유명 먹거리인 가락국수(うどん )와 닭다리 요리, 생맥주 등의 모형으로 다카마쓰 콘셉트존을 연출하고 있고, 다카마쓰와 관련된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오픈 이후 운영되었던 여행 컨설팅존도 함께 운영되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에어서울 관계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느 정도 컨설팅이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다카마쓰 콘셉트존은 오후 17시까지 운영된다고 하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위 포스터에 나와 있듯이 콘셉트존은 4월 14일(금요일)까지 운영되는데, 뭔가 기념품이나 할인정보가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든다.   

 
에어서울 측에서는 “인천-다카마쓰 노선 매일 운항 증편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일본 여행을 떠나보려고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