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김해 노선 신규 취항 기획전을 소개합니다.

베트남 비엣젯항공과 노랑풍선이 김해공항 달랏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획전 오픈 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출처 travel info

 

달랏은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베트남 도시들보다 선선한 기후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최근 여행객들의 관심도가 증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동 기획전을 준비한 노랑풍선은 올해 냐짱과 달랏 예약률이 2019년과 비교하여 믿어지지 않는 수치지만 약 15만% 폭증하였다고 한다.

첫 취항은 7월 13일부터이며, 매일 1회 운항하는 스케줄이다. 기획전 상품은 3박 5일 일정으로 냐짱과 달랏의 랜드마크인 머드 온천, 플라워 가든 등 관광이 가능하다

  
지난 6월 12일 비엣젯항공과 노랑풍선은 베트남 달랏 노선의 김해공항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하여 '꽃 향기를 맡으러 간~달랏!'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달랏과 냐짱은 풍부한 일조량과 선선한 기후, 다양한 먹거리 및 볼거리 등으로 힐링과 휴식을 선호하는 여행객들로부터 꾸준하게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노랑풍선의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냐짱과 달랏의 예약률은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지난 2019년과 비교하여 무려 약 15만% 가량 폭증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러한 폭증 현상은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여러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소개되면서 보다 색다르게 베트남 여행을 하고자 하는 여행객들로부터 관심이 쏠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감지한 노랑풍선에서는 이번 달랏 노선의 김해공항 신규 취항을 맞이하면서 부산, 대구 등 경상도 지역 내 거주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본 기획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해공항 달랏 노선은 오는 7월 13일에 첫 취항을 시작하는데, 매일 1회 스케줄로 운항이 계획되어 있으며, 특히 동남아로 가는 항공편은 주로 저녁 시간이 많은데, 동 항공편은 오전 출발로 되어 있어서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도록 하고 있다.

 
기획상품 중 '달랏 5일'이라는 여행상품은 1시간 마사지 코스와 랑비앙 지프차 투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전 일정 5성급 이상 호텔 숙박은 물론, 호텔 조식 및 현지식 등 다양한 식사도 함께 제공된다고 한다.

 
대표 관광지를 소개해 보면, 전설의 마을로 불리는 마왕의 숲 뀌 누위,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별장, 써 흐엉 호수, 죽림사 등을 방문하여 베트남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오프로드 차량을 이용하여 '달랏의 지붕'이라 불리는 랑비엘 전망대 투어, 크레이지 하우스, 플라워 가든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베트남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레드샌드 사막을 볼 수 있는 ‘달랏&무이네 5일’ 여행상품과 냐짱 머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냐짱&달랏 5일’ 여행상품 등등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노랑풍선은 "비엣젯항공과 콜래버레이션으로 달랏 노선의 김해공항 신규 취항을 기념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냐짱과 달랏의 색다른 매력을 찾아보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