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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캐릭터 협업하는 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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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서울이 IPX 인기 캐릭터 IP ‘브라운(BROWN)’과 ‘라인프렌즈 미니니(minini)’ 캐릭터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전 세계 MZ 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라인프렌즈 에어서울 협업
출처 travel info


에어서울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IPX(구 라인프렌즈)와 캐릭터 콜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지난 10월 23일 알렸다.


라인프렌즈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2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오리지널 캐릭터 스티커에서 시작하게 된 캐릭터 IP로 국내에는 물론이고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이다.


라인프렌즈의 미니니(minini)들이 승무원 복장을 착용하고서 기내에서 탑승객을 맞이하고는 모습도 연출된다.


에어서울에서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국내외의 운항 중에 있는 공항과 애어서울 기내 전 부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에어서울은 이런 마케팅 방식으로 자사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고, 추후에는 캐릭터 기내식, 스페셜 에디션 제품 판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애어서울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월 23일부터 에어서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의 모습들이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탑승권, 국내외 공항에 설치되는 제작물, 기내 헤드 커버 등 다양한 방향으로 적용되고 활용된다.


또한, 다가오는 12월 이후에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기내식과 스페셜 에디션 제품 등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에어서울에서는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서 에어서울의 주력 고객층이라 할 수 있는 20-30대 이용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이며, “이번 협업을 통해서 전 세계 MZ 세대들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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