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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의 로열브루나이항공 새해맞이 특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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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의 국적 항공사인 로열브루나이항공에서 인천-브루나이 노선을 포함하는 8개 노선에 대하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특가 항공권 구매자 대상으로 항공권 제공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된다고 합니다.

 

로열브루나이항공
출처 travel info

 

  
브루나이 국영 항공사인 로열브루나이항공이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특가를 출시하였다. 인천-브루나이 직항노선을 포함하여 브루나이를 경유하는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수라바야, 두바이, 멜버른, 런던 등 8개 노선을 왕복 314,3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발권 기간은 지난 1월 16일(화요일)부터 오는 1월 22일(월요일)까지이며 특가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이번 새해맞이 특가 항공권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인천-브루나이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1매, 3명에게는 로열브루나이항공 마일리지인 로열스카이즈 1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또한 5명에게는 브루나이공항 내 비즈니스라운지인 스카이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하며,  선착순 구매자 30명에게는 로열브루나이항공 우산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 이벤트
출처 travel info

 
 

로열브루나이항공 2024 새해맞이 특가는 인천-브루나이(반다르세리베가완) 직항노선을 포함하여, 브루나이를 경유해 여행할 수 있는 8개 여행지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왕복 총액 최저가 기준으로 노선별 요금을 보면 인천-브루나이 443,300원부터, 브루나이 경유 코타키나발루 314,300원부터, 쿠알라룸푸르 375,900원부터, 수라바야 379,400원부터, 자카르타 401,100원부터, 두바이 584,500원부터, 멜버른 651,100원부터, 런던 816,800원부터다. (유류할증료 및 TAX 포함이며, 구매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여기서 로열브루나이항공 최저가의 특징은 보통 이벤트 가격을 편도 기준으로 발표하는데, 여기서는 왕복 기준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편도 가격이 싸게 보이지만 왕복으로 계산 시 여객 본인의 계산과는 틀릴 수 있는데, 로열브루나이항공의 가격은 그럴 염려가 없어 보인다.

 


 
한편,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직항 편을 주 3회(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스케줄로 단독 운항하고 있으며, 신형 항공기인 A320neo 기종을 투입하여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기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청정 자연과 이색적인 문화가 매력적인 브루나이는 동남아의 마지막 블루오션 여행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안전한 치안으로 한국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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