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모바일 상품권이 출시되었네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아닌 항공사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그 주인공은 티웨이항공이라고 한다.
 

출처 travelinfo

 

티웨이 모바일 상품권의 가격은 50,000 원- 500,000 원까지 다양한데, 온라인에서 구매 후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선물하기 기능으로 친구나 가족 등 지인들에게 여행의 기쁨을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


티웨이 모바일 상품권은 G마켓 통해서 다가오는 4월 30일까지 최대 15% 할인이 적용되는 선착순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한다.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시키며 티웨이가 고객의 편의 증대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티웨이에서는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 증대와 선물하기를 통하여 서비스의 다양화를 구축하기 위하여 ‘티웨이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티웨이 모바일 상품권’은 사용 횟수 제한 없이 마치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잔액 관리형 상품권으로 50,000 원, 100,000 원, 300,000 원, 500,000 원권으로 다양하게 출시되며, 구매한 모바일 상품권은 티웨이 홈페이지, 모바일 웹이나 앱에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뭐 대략 100,000 원 상품권 같은 경우는 금액이 그리 적지도 않고 국내선이나 단거리 국제선 이용 시 편리할 수 있어 선물로 괜찮다는 생각을 해본다.

 
해당 티웨이 모바일 상품권 구입은 G마켓, 11번가, 카카오선물하기 등에서 구입 및 선물하기로 이용 가능하며, 구입 후에는 모바일 상품권의 금액만큼 항공권 예약 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내식, 초과 수하물 구매 등 일반적인 금액권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지난 4월 24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7일간은 G마켓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며, 특히 모바일 상품권 출시를 기념하기 위하여 G마켓을 통해 상품권 할인 구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G마켓 이벤트를 통해서는 최대 15%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모바일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선착순 구매로 인해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구매할 마음이 있다면 기다리지 말고 빠르게 구매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다.

 
이벤트 내용 및 상품권 사용 방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들은 티웨이 홈페이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 이 가능하다고 한다.

 
티웨이에서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구매 방법을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 여행의 설렘과 기쁨을 가까운 지인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라며 "최근에 론칭한 티웨이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 등 LCC(저비용항공사)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하여 티웨이를 찾는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 향상에 앞장서 나아가겠다"라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