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텐보스에서 유럽 감성을 느껴보시죠.

노랑풍선과 나가사키현 그리고 하우스텐보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이 출시되었다. 동 상품은 2024년 4월까지 출발이 가능하다고 한다.

노랑풍선에서는 특급호텔 숙박, 테마파크, 온천, 관광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관심사로 모든 연령대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여행상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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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텐보스 야경  

노랑풍선에서 이색적인 규슈 테마파크 여행상품으로 ‘하우스텐보스 특급 호텔’을 선보인다고 지난 1월 9일 밝혔다.

 
규슈 나가사키에 위치하고 있는 유럽풍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는 네덜란드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고 있는 곳인데,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풍차와 튤립 그리고 유럽식 건축물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명소로 특히 겨울 시즌이 되면 1,000만 개가 넘는 전구에 불을 밝힌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을 만나볼 수 있는데, 화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시기에 맞춰서 노랑풍선은 일본 나가사키현, 하우스텐보스와 공동으로 이번 여행상품을 기획하였고, 고객들이 이색적인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한다.

 
‘하우스텐보스 특급 호텔’ 여행상품은 1월부터 4월까지 출발이 가능하며 총 3일/4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어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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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사미 쵸

 
또한 국적기인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을 탑승하는 스케줄로 되어있어 편안한 비행을 할 수 있으며 힐튼호텔에서의 1박이 포함돼 있어서 편안한 숙박과 조식을 제공한다.

 
아울러 하우스텐보스에서 일루미네이션, 은백의 세계축제, 100만 송이 튤립축제, 천연 온천, 어트랙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동 여행상품에 있는 이색적인 관광 일정도 눈여겨볼 만한데, 전 일정동안 일본 전문 베테랑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하면서 일본 해안의 상징으로 불리는 나가사키현의 ‘구주쿠시마’ , 특별 명승지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는 ‘니지노마쓰바라’ 등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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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쿠시마

 
이 밖에도 독특한 지형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일본 도자기 하사미야키의 고장인 ‘하사미 쵸’, 화려한 5층 천수각이 웅장하게 우뚝 솟아 있는 ‘가라쓰성’ 그리고 후쿠오카 복합 쇼핑공간인 ‘라라포트’와 ‘마크이즈’ 등을 관광하면서 역사여행과 쇼핑을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카레라이스와 사세보 햄버거 등의 지역 특식도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노랑풍선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첫겨울휴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가까운 거리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에 다양한 관심사로 모든 연령대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기획했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