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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의 동계 얼리버드 프로모션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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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위가 떠나가지 않은 시기이지만, 에어서울은 벌써부터 동계 기간 항공편에 대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알리고 있다. 최근 항공 예약이 점점 더 빨라지는 것 같다. 

 
우선 항공여행에 대한 계획이 먼저 세워져야 이런 프로모션이 나오면 관심을 갖고 참여할 텐데, 너무 일찍 프로모션을 진행하면 그 효율성이 있을지 궁금해지지만, 어차피 제한된 좌석만 판매하는 것이니 큰 문제가 없어 보이기도 한다.

 
에어서울 동계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비용을 꽤나 SAVE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7만 원대로 일본 가기가 눈에 확 들어오는 8월 22일과 8월 23일 행사는 이미 종료가 되었고 그 이후 거를 주목해야겠다. 

 

에어서울 얼리버드 프로모션
출처 travel info



에어서울의 얼리버드 프로모션 포스터인데, 뭔가 좀 헷갈리게 표기해 놓은 것 같다. 8월 22일과 8월 23일을 강조하여 그때만 판매하는 것같이 보이는데, 구매기간은 또 8월 22일부터 8월 27 일까지로 되어있다. 암튼 홈페이지로 가서 봐야 제대로 알 수 있을 듯하다.
 
 
2023년 상반기 항공사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하면서 3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달성한 에어서울이 동계시즌 '특급 얼리버드'를 준비하였다. 

 
지난 8월 22일 화요일 오후 2시와 8월 23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에어서울 특급 얼리버드 티켓은 8월 22일 화요일부터 8월 27일 일요일 23시 50분까지 구매 가능하다.
 

구매 기간을 보면 8월 23일 이후 일본 노선도 포함되는지 아닌지 모르겠고, 초 특가는 아니지만 그냥 특가로는 구매할 수 있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직 기회는 있는 것 같다.
 

얼리버드 이벤트로 구매한 티켓은 2023년 10월 29일부터 내년인 2024년 3월 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얼리버드 항공권 구매처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에서 가능하다. 


이번 에어서울 얼리버드 프로모션 행사는 동계 시즌의 항공 스케줄 오픈과 함께 에어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에어서울 입장에서는 신규 회원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해당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노선은 일본과 동남아 전 노선이 대상이 된다. 

 

에어서울 프로모션 가격
출처 travel info

 

'특급 얼리버트 프로모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먼저 지난 8월 22일 티켓을 오픈한 일본 노선은 편도 총액(항공, 유류세, 세금 모두 포함한 금액) 기준으로 다음과 같았다. 인천-도쿄(나리타) 99,900원부터, 인천-오사카 86,1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76,100원부터, 인천-다카마스 76,100원부터, 인천-요나코 76,100원부터이다.

 
다음은 동남아 편도 총액 기준인데, 인천-다낭 131,600원부터, 인천-냐짱 142,9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31,600원부터이다. 
 

한편 매번 벌어지는 상황이지만, 에어서울 프로모션 항공권을 구매하기 위해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린 탓에 일시적으로 서버 접속이 지연됐었다고 한다. 이에 에어서울은 "8월 22일(화요일) 이벤트 관련, 당일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은 손님께서는 이메일로도 송부된 탑승권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하였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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