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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데뷔 60주년 콘서트 여행상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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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남진이 데뷔한 지 6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2023년 12월 14일 규슈 벳부에서 개최된다고 하며, 모두투어에서 콘서트 여행상품을 출시하였다.

 

동 여행상품은 남진의 콘서트 관람과 규슈 온천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예약자에게는 50,000 원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남진의 벳부 콘서트
출처 travel info

남진 데뷔 60주년 기념 규슈 콘서트 여행상품 브로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행사인 모두투어는 일본 규슈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레전드이자 국민가수인  남진 콘서트 관람과 규슈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테마 여행상품을 출시하였다.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국민가수 남진의 콘서트는 오는 12월 14일(목요일) 규슈의 벳부 비콘 플라자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이에 모두투어에서는 영남권 고객들을 위하여 부산, 대구에서 출발하는(항공·선박) 여행상품을 출시하였다.


 
대표 상품인 '남진 콘서트 관람 후쿠오카, 유후인, 벳부 4일'은 다가오는 12월 12일(화요일)에 출발하여 12월 14일(목요일)에 벳부 비콘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남진 콘서트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항공편 또는 선박 편으로 출발이 모두 가능한 여행상품이다.

 

남진 콘서트와 더불어 규슈의 대표적인 핵심 관광지라 할 수 있는 가마도 지옥 온천, 긴린코 호수, 유후인 상점거리, 다자이후텐만구 등 유명한 지역을 둘러보며 관광도 함께 여행상품에 포함되어 있다.


 
여행상품의 일정은 비교적 여유롭게 구성되어 있는데, 온천으로 유명한 규슈에서도 인기가 높은 온천 호텔인 스기노이 호텔에 숙박하면서 호텔 뷔페식과 온천욕 등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선착순 예약자 10명에 한해 50,000원의 할인 혜택과 모든 예약자에게 카누 아이스라테를 제공한다.


 
모두투어 영남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남진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테마로 하는 여행상품은 부산, 대구 등 영남권 지역의 중장년층 고객을 겨냥하여 기획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여행을 결합시킨 특색 있고 알찬 테마 여행상품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한다.

 

이번 남진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테마 여행상품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마, 영남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남진 팬들이 상당히 많이 있을 듯한데, 이런 경우 출발지역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남진 팬들이 많은 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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