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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JTB 전세기로 알펜루트 여행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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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JTB에서 일본 도야마로 단독 전세기를 띄운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도야마 전세기 포스터
출처 travelinfo

다테야마 알펜루트의 설벽 사이를 이동하고 있는 모습.

다가오는 4월 29일(토요일)부터 4회 운항이 실시되는데, 총 공급 좌석은 688석이다.

 

이번 도야마 단독 전세기는 롯데호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알펜루트 & 아라이리조트 특별 기획 상품으로 출시되는 것이라고 한다.

 

롯데 JTB는 아시아나항공으로 도야마 단독 전세기를 운영하는데, 이른바 가정의 달 황금연휴로 불리는 오는 4월 29일(토)부터 총 4회(4월 29일, 5월 2일, 5월 5일, 5월 8일 출발 - 1항 차별 172석으로 총 688석)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현재 일본 노선 복항이 많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정기 편이 취항하지 않은 지역인 도야마로 운항하는 단독 전세기이다.


 
이번 롯데 JTB 도야마 단독 전세기는 롯데호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롯데그룹 계열사 간의 협업으로 전격 기획되었고, 외국인 대상으로는 3년 만에 진행되는 일본 ‘다테야마 알펜루트 횡단’과 롯데호텔에서 지난 2017년 일본 니가타현에 개장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친환경 마운트리조트 ‘롯데아라이리조트’ 숙박이 포함되어 있는 특별기획상품으로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보장된다고 한다.


 
다테야마 알펜루트는 일본의 지붕이라 불리는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산악루트로 도야마에서 나가노현까지 표고차 2,400 미터의 구간을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횡단한다. 다테야마 알펜루트 입장 가능 시기중 4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약 60일 간만 한시적으로 설벽과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 특히 이번 단독 전세기가 운항하는 시기가 최절정 기간이다.


 
그 밖에도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한다는 3대 사찰 중 하나인 ‘젠코지’, ‘지옥계곡의 야생 원숭이 공원’ 등을 포함하는 나가노 주요 관광 코스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롯데 JTB 단독 전세기 여행상품은 오는 3월 19일(일요일)  21시 35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홈 쇼핑 방송 중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회원 등급 업그레이드, LDF(Lotte Duty Free) PAY 제공, 비즈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룸 업그레이드 등 다채로운 혜택들이 제공된다고 한다.


 
홈 쇼핑 방송에서는 방송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급 쇼 호스트인 이수정 씨가 특별 출연하여 사전 답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도야마 현지에서 느꼈던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롯데 JTB 대표이사는 “이번에 준비된 특별 단독 전세기는 롯데호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그룹 계열사 간 협업으로 차별화된 여행상품이 기획되었고,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보다 만족스럽고 즐거움이 넘치는 여행의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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