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에서 인천-사이판 노선 증편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해서 그 내용을 포스팅해 본다.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증편하여 매일 운항한다고 한다고 하며, 에메랄드빛 바다로 둘러싸인 사이판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들도 제공된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보자.
인천-사이판 노선은 현재 주 4회(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운항하고 있는데,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7월 1일(토요일)부터 8월 31일(목요일) 기간 동안에는 주 7회로 매일 운항한다. 8월 31일 이후인 9월 1일(금요일)부터 10월 28일(토요일)까지는 현재의 스케줄처럼 다시 주 4회 운항 스케줄로 복귀된다고 전하고 있다.
다들 아시겠지만 태평야에 위치하고 있는 사이판은 1년 내내 온화한 기후가 유지되며, 쇼핑 및 해양 액티비티와 골프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많은 여행객들로부터 꾸준하게 사랑받는 휴양지이다.
7월~8월 중은 아니지만 제24회 마리아나 미식 축제가 6월 3일부터 6월 24일 기간에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열린다고 하는데, 사이판 맛집 및 주요 호텔 셰프들이 선보이는 마리아나 전통 음식을 비교적 가성비 높은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이번에 진행되는 ‘에메랄드빛 바다 사이판 프로모션’ 콘텐츠로 항공권, 골프장, 호텔, 면세점 등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우선 오는 6월 30일(금요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인천-사이판 노선에 예약 및 발권한 구매자들에게는 7%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한다. 동 기간 중에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 유효기간은 오는 10월 28일(토요일)까지라고 한다.
같은 기간 내에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로 호텔 예약 및 투숙하는 경우, 사이판 월드리조트,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의 숙박 할인 등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제시 후 할인이 적용되는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를 통해서, 코럴오션리조트 CC와 라오라오베이 CC 골프장의 그린피와 골프클럽 렌털 할인이 가능하며, 현지 액티비티의 기념품 증정 및 상품 할인 및 현지 맛집의 디저트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한다.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은 신세계 면세점과 단독 제휴하여 사이판 노선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블랙 멤버십 체험권, 오프라인 쇼핑 지원금, 온라인 제휴 캐시 등 최대 800,000 원 상당하는 할인 혜택도 같이 제공한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참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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