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항공사 평가 전문매체인 ‘에어라인레이팅’에서 2023년 올해의 항공사로 에어뉴질랜드를 선정하였다는 소식이다.
에어뉴질랜드는 그동안 매년 올해의 항공사 단골손님이었던 싱가포르 항공, 에티하드 항공, 카타르 항공을 제치고 수상하게 되었다.
에어뉴질랜드가 세계적인 항공 및 여행 전문 매체인 ‘에어라인레이팅’에서 선정하는 ‘2023 에어라인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유수한 글로벌 항공사들을 제치고 수상하게 되어 향후 에어뉴질랜드를 경험하고자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수요도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아울러 에어뉴질랜드의 매출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암튼 상을 받으면 뭔가 좋은 일이 발생하는 것 같다.
지난 6월 2일 항공·여행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에어뉴질랜드는 2023년 올해 심사과정에서 경영과 전략, 지속 가능성, 고객 대응 등 대부분의 모든 부문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스카이네스트(SkyNest)라는 침대형 좌석 도입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의 편의성 향상을 제공하려는 에어뉴질랜드의 끊임없는 혁신과 장거리 비행 시 그 어떤 항공사들 보다도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는 점도 높이 평가되었다고 한다.
에어뉴질랜드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며, 올해까지 포함하여 7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2022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TOP 20 항공사 2위’, ‘최고의 태평양 항공사’, ‘올해의 디자인 항공사-오세아니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항공사이다.
이번 올해의 항공사 수상은 태평양, 오세아니아 지역을 넘어선 범위에서 이뤄낸 것이어서 다른 수상 이력에 비해 높은 가치가 부여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에어뉴질랜드의 스카이 네스트는 좌석이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누워서 전체 비행을 하는 것이 아니고 기내에 스카이네스트라는 사진과 같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시간제 예약 및 비용을 지불해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간당 얼마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데, 아무튼 비용을 내고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에어라인레이팅에서 주관하는 해당 어워즈는 전 세계 440여 개 항공사들의 안전과 서비스 등의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해마다 올해의 항공사라는 타이틀을 제공한다.
에어뉴질랜드 CEO는 수상의 영광을 함께해 온 직원들에게 돌리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아직까지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이해하고 있다”라면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비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에어뉴질랜드만의 인프라와 서비스 개선에 더욱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희한하게 호주와 뉴질랜드는 가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기사를 접하면서 한번 뉴질랜드로 여행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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